유튜버 올리버 쌤 결혼 부인 공개

올리버 쌤 

이름	올리버 샨 그랜트
생년월일	1988/8/4
출신지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최근 구독자 150만의 인기 유튜버 올리버 쌤은 네티즌들 팬들 사이의 의문점이었던 결혼 유무를 밝히면서 그의 한국인 부인을 공개했습니다. 

 

  올리버 쌤은 미국 텍사스 출신의 영어 강사 출신 유튜버입니다. 그는 은평 초등학교와 은평중학교에서 원어민 강사로 일하다가 EBS에서 영어 강사로 일했고, 유튜브에서 틀리기 쉬운 영어 표현, 미국에서 한국인들이 하기 쉬운 실수, 혹은 한국인들이 조심해야 하는 미국만의 문화를 소개해 주거나 미국의 어두운 면을 알려주는 '미국의 민낯'  시리즈 등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평소 그의 일상을 공개하면서 그의 어머니와 함께 방송을 찍곤 하였는데, 사실 그에게는 미국에서 같이 살고 있는 한국인 부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현재의 부인과 2016년 9월 한국 경주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 부인의 가족들이 울산에 살고 있어서 그 근처에서 야외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가 유튜브를 시작한 지 3년이 넘은 시점에서 그의 부인을 공개한 이유를 영상에서 밝였는데요, 그가 결혼했을 당시  그의 채널이 작기도 했었고, 당시 그의 신상을 캐고 그의 집을 알아내면서 차마 입에 담기 힘든 협박을 하는 사람을 신고하는 등 그와 그의 가족을 지키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번 영상을 통해 트라우마를 시청자들과 함께 이겨낼 수 있기를 원하는 마음에서 가족을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커플은 저주하지만 결혼은 응원한다" "한국인이 이상한거지 모두가 이상한 게 아닙니다" "올리버 쌤 너무 상처 받지 마시고 올리버 쌤을 응원하는 사람이 훨씬 많으니까 파이팅하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요 올리버 쌤 개인적으로 올리버 쌤 안전을 위해선 사생활 너무 많이 공개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