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보충제 마이프로틴 맛 추천

 

 마이프로틴 맛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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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이프로틴 임팩트 웨이 맛 탑 5를 선정해 보려고 합니다. 가성비 프로틴의 대명사 마이프로틴인데요,  웬만한 국산 제품 보다 저렴하지만 맛과 품질에서 워낙 압도적인 제품이라 헬스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제품이 되어버렸죠. 하지만 대량으로 구매하지 않으면 가성비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대량으로 구매했는데 맛이 별로라면 2-3달을 억지로 먹어야 하는 눈물 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매하시는데 참고하실 수 있도록 마이프로틴의 임팩트 웨이를 기준으로 맛 순위를 정해보았습니다. 

 

5위 내추럴 초콜릿

제가 처음으로 입문했던 제품인데요. 국산 포대유청등을 먹다가 마이프로틴으로 넘어오게 되어서 그런지 상당히 맛있다고 느꼈던 맛입니다. 확실히 마이프로틴 단백질 보충제가 국산보다는 가성비와 맛이 훨씬 좋습니다. 5킬로 기준 한 가지 맛만 먹었을 때는 후반에 조금 질려서 다른 맛을 추가해서 번갈아 가면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4위 내추럴 스트로베리 

개인적으로는 내추럴 맛 3형제 중 가장 맛있게 먹었던 맛입니다. 초코는 무난하고 바닐라는 조금 느끼한 감이 없지 않았다면 내추럴 스트로베리는 그냥 우리가 아는 그 딸기우유의 익숙한 향을 가진 맛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초코나 바닐라보다 단맛이 덜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오랫동안 먹어여야 할 보충제가 너무 달면 나중에는 정말 역하게까지 느껴지는데요 내추럴 스트로베리는 단맛의 밸런스를 잘 잡은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3위 솔티드 캐러멜 

처음으로 먹어본 캐러멜종류의 맛인데요 너무 달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의외로 굉장히 무난한 맛이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메가톤 아이스크림 맛 같은 느낌? 캐러멜 특유의 향이 너무 강하지도 않고 적당해서 맛으로만 치면 개인적으로 전체 맛 중에 상위권에 속할 정도입니다만, 역시 캐러멜이라 그런지 5킬로 기준 한 가지 맛만 먹었을 때는 후반부에 질려서 조금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2위 초콜릿 브라우니

내추럴 초코를 먹다가 넘어갔던 제품인데요 입자가 확실하게 더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단맛의 밸런스가 확실히 잡혀있고 역한 맛이나 거북한 맛이 거의 나지 않는 마이프로틴 단백질 보충제 초코맛 중에서는 최강의 맛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다 먹고 나서 셰이커에 조금씩 덩어리가 붙어있어서 씻기가 조금 귀찮은 것이 단점. 

 

 

1위 스트로베리 크림

개인적으로 한 가지 맛만 2-3달 동안 계속 먹으라고 하면 저는 이맛을 선택할 것입니다. 그 정도로 맛의 밸런스가 상당히 잘 잡혀있고요 내추럴 스트로베리가 조금 밍밍한 감이 있다면 스트로베리 크림은 밍밍함을 좀 더 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한 번에 5킬로씩 주문해서 지금도 잘 먹고 있는 맛입니다. 하지만 5킬로 이상 같은 맛을 계속 먹는 건 역시 하루 두 번 먹는 프로틴으로는 정말 힘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초코 브라우니와 스트로베리 크림을 같이 구매하셔서 번갈이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