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더맨 멀티툴 캠핑 등산

레더맨 추천 탑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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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하세요 오늘은 남자들의 로망 멀티툴!  그 중에도 플라이어형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레더맨사 의 멀티툴 순위를 메겨 볼 건데요 워낙 많은 제품이 있지만 인기 모델 기준으로 우리들을 뽐뿌 질 하는 녀석들은 어떤 모델들이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캠핑 칼/ 등산용 칼/ 학생 선물/ 남자친구선물/ 군인 선물 로 좋은 멀티툴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5위 스켈레툴 

스켈레툴은 이름처럼 상당한 경량화에 성공한 모델입니다. 가격은 8만원에서 12만원 사이로 형성되어 있구요 

 

포켓 EDC툴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 아닐까 합니다. 기능은 420HC 재질의 콤보나이프와 플라이어 그리고 교체가능한 십자 일자 드라이버와 카라비너 입니다. 

 

 풀사이즈 레더맨 멀티툴을 사용하다 보면 결국 가방이나 차에 넣어다닐 수 밖에 없게 되는데요, 200 그램 이상의 무게는 주머니 를 상당히 묵직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이 스켈레툴은 주머니에 항상 휴대가 가능해서 낚시용으로도 좋고 일상생활에서 항시 휴대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거기다 병따개 용으로도 쓸 수 있는 카라비너는 휴대성과 편의성을 한층 높여줍니다. 

 

 EDC라는게 정말 필요할때 바로 쓸수 있어야 한다는 점으로 보았을 때 레더맨사의 제품들중 무게라는 측면에서 상당한 장점이 있습니다. 

 

 

 

4위 윙맨

 윙맨은 레더맨 풀 사이즈급 제품들 중에서는 가성비가 가장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5만원대에 풀 사이즈급 멀티툴을 구매할수 있다는 건 정말 큰 장점입니다.  기능은 콤보 블레이드 와 가위 , 오프너 ,박스 커터, 파일, 고정식 일자 십자 드라이버가 있습니다.

 

 비슷한 모델 중에 사이드킥이라는 형제 모델이 있지만 사이드킥은 가위대신 톱이 들어있고 민날 블레이드라 여러모로 윙맨보다는 범용성이 떨어진다는 판단에서 제외시켰습니다. 톱의 길이 자체도 실용적으로 쓰기 힘들 정도의 사이즈이기도 하구요.  가위만 빠진 리브 모델도 있지만 그 모델은 원핸드 오픈이 거의 힘든 모델이라 패스 했습니다.

 

윙맨의 가위가 단단한 것을 자르다가 고장나는 경우가 간혹 있다고 하는데요, 낚시 할 때 합사자르는 정도의 역할정도만 기대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25년 워런티가 있다고 해도 굳이 철사 같은 두꺼운 물건은 자르지 않는게 좋겠죠? 어디까지나 멀티툴용 가위니까요.

 

 

3위 서지

 레더맨사의 멀티툴중 가장 묵직한(335G) 녀석입니다 . 비슷한 크기에는 슈퍼툴 300이 있지만 서지는 슈퍼툴과는 달리 툴을 펼치지 않고 블레이드를 바로 꺼낼수 있는 장점이 압도적이기에 펼쳐야 툴이 나오는 슈퍼툴은 제외 시켰습니다.

 

 기능은앞선 가벼운 모델 들과는 다르게 민날 블레이드, 서레이션 블레이드, 큰 가위, 줄, 교체형드라이버, 오프너, 미니 프라이바, 가죽 송곳 등으로 기능과 크기 무게에서 압도적인 녀석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녀석의 무게감 때문에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걸 단점으로 여겨 3위에 놓았습니다. 아무래도 멀티툴의 강점은 휴대성에 있다고 생각하기 떄문입니다. 하지만 집이나 차에 두고 쓸 거라면 든든할거 같네요 가격은 15만원 대입니다. 

 

 

 

 

2위 웨이브 플러스

레더맨사에서 아마도 가장 많이 팔린 툴이지 않을까 하는 웨이브 입니다. 10만원대 초반의 적절한 가격에 깨알같은 여러 기능이 포함되어있는 가장 밸런스가 잘맞는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민날 블레이드 서레이션 블레이드 톱, 줄, 미니가위, 교체형 드라이버 , 오프너 , 미니 드라이버 등 이 있습니다. 최근에 이름에 플러스가 붙으면서 플라이어의날이 교체형으로 되어 좀 더 실용적이게 되었습니다.  무게 또한 241그램 으로 적당해서 EDC로 들고 다닐수 있는 마지노선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1위 차지 TTI PLUS

 레더맨 멀티툴의 끝판왕입니다. 웨이브와 스팩과 기능은 거의 똑같습니다만 손잡이 재질이 티타늄이라는것 그리고 메인블레이드가 S30V라는 고급 강재를 사용했다는점. 그리고 그냥 멋있습니다. 보고있으면 뽐뿌가 와서 지르지않고는 참을수 없는 모델이지 않을까 합니다.

 

 실사용이든 수집용이든 저도 언젠가는 꼭 써보고 싶은데요 18만원이라는 돈은 멀티툴에 투자하기에 부담이 되는 가격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내구성이나 범용성을 보았을 때, 멀티툴은 한 번 사면 평생 쓸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여유있으신 분들은 하나씩 구비해 두셔도 좋을듯 합니다. 

 

이외에도 새로 나온 프리 시리즈등이있지만 아직 가격 안정화가 되지않아서 가성비 면에서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해 제외시켰습니다.

 

추후에 프리시리즈만 따로 모아서 리뷰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