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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보

심은경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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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일본 아카데미 수상 

이름 심은경
출생 1994/5/31
신체 163cm

배우 심은경이 일본 아카데미 영화제 최우수 여우 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 배우가 이 상을 받은 것은 1978년 일본 아카데미가 만들어진 이래로 처음이라고 합니다. 

 

심은경은 6일 개최된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일본 영화 <신문기자>로 최우수 여우주연상 

을 수상 했습니다. 경쟁자는 니카이도 후미등 일본의 쟁쟁한 여배우들이었는데요, 

 

한국 배우 중에는 배두나 씨가 2010년 <공기인형>이라는 작품으로 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은 게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고 하니 한일관계가 경색되어있는 지금 시국에 정말이지 대단한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은경은 자신의 수상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것 같은데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무대에서 눈물의 수상소감을 발표했는데요, "수상을 전혀 예상 못 해서 아무런 준비를 못 했다. 죄송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 정말 감사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신문기자>는 일본 정치권에서 벌어진 정치 스캔들을 통해 일본 정부와 일본 언론을 비판한 영화로, 아베 총리가 연루된 사학 스캔들과 내용이 유사해 일본 내에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 작품은 최우수 작품상과 최우수 남우주연상(마츠자카 토리)도 받았다고 합니다.

 영화 속에서 심은경은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신문사 사회부 4년 차 기자 요시오카를 연기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심은경의 일본 활동이 더욱더 활발해질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심은경은 1년간 일본어를 공부한 뒤 일본어 연기를 선보인 것인데요, 일본어 공부를 한지 단 1년 만에 여우 주연상이라니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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