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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미스터트롯2 리뷰 2화 반장부 출연자 황민호 님이여 강대성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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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스터 트롯 2 - 새로운 전설의 시작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이번 리뷰는 2화의 반장부에 대한 리뷰인데요, 반장부 출연자는 황민호, 조승원 등이 있었습니다. 과연 누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참가자는 안동에서 올라온 조승원 군인데요, 조승원 군은 허스키한 보이스의 소유자인데요, 진행자 김성주가 목이 쉰 거 아니냐는 말에 유치원 때부터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장윤정 마스터는 어른 같았으면 컨디션이 안 좋다고 했을 텐데 정직해서 좋다고 칭찬했습니다.

조승원 군은 아버지의 강을 불렀는데요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좋은 표현력으로 올 하트를 받아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다른 친구들보다 호흡이 좋았다고 칭찬했습니다. 또한 속이 꽉 차있는 목소리를 가졌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조승원 군은 처음에는 떨렸지만 하고 나니 개운해서 좋다고 소감을 표현했습니다. 

다음 참가자는 제2의 박서진을 꿈꾸는 장구 프린스 강대성 군입니다. 강대성 군의 참가곡은 욜로욜로였는데요, 자신의 특기인 장구와 노래를 같이 보여주었습니다. 강대성 군은 14개의 하트를 받았는데요, 알고 보니 혼수상태 마스터는 대성 군의 장구 퍼퍼몬스가 눈에 번쩍였지만, 그만큼 보컬도 와닿지는 않았고 무난한 보컬이라서 아쉬웠다고 평하며 앞으로는 노래를 더 노력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다음 참가자는 리틀싸이 황민우의 동생 황민호 군입니다. 황민호 군은 아직 초등학생이었는데요, 형이 지원해서 같이 따라 지원했다고 하는데요, 형의 무대를 보고 눈물을 흘린 이유는 형이 탈락할까 봐였다고 밝혔습니다. 황민호 군의 선곡은 님이여였는데요, 심사위원들은 이렇게나 어려운 곡을 한다며 선곡에서부터 감탄을 했습니다. 

황민호 군은 초등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성량과 표현력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그중에서도 하이라이트는 마지막의 고음파트였는데요. 대부분의 심사위원들이 기립박수를 치게 할 정도의 역대급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황민호 군은 올하트를 받았는데요. 붐 심사위원은 황민호 군이 top3까지 올라갈 정도의 실력을 가졌다고 평가했습니다. 황민호 군의 무대를 보고 형인 황민우 군은 눈물을 흘렸는데요, 이에  진성 마스터는 형제들의 우애를 보면 가슴이 찡하다고 표현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황민호 군이 아이가 아닌 어른이라고 생각하고 노래를 들었을 때도 너무 좋은 무대였다고 평하며 3년 전과 너무 달라졌다고 평했습니다. 이상 미스터트롯 반장부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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