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타 에리카 불륜 상대와 증거

카라타 에리카 

이름	카라타 에리카
출생	1997/9/19 일본 치바현
가족	부모,언니2명
신체	키167cm
직업	배우

 한국에서도 인지도 높은 일본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불륜사건에 휘말려 세간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카라타 에리카가 누구인지, 불륜사건이 어떻게 진행되었고,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카라타 에리카는 2014년 치바현의 한 목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대형 기획사 스카우터에게 캐스팅되어 연예계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15년 일드 <사랑하는 사이>로 데뷔해 인지도를 쌓은 그녀는 다음 해  일본 이미지 워드 조사에서 "청결감이 있다"라고 조사한 여자배우 부문에서 10대와 20대 투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청순한 매력을 자랑하는 여배우였습니다.

 

또한 일본 연예계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한국에서도 적지 않은 인지도를 쌓았는데요, 2019년 tvn에서 방영한 대작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카리카' 역으로 나와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얼굴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광고, 드라마,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던 그녀였지만 2020년 1월 뜬금없이 불륜 소식으로 근황을 알려와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1월 23일 일본의 디스패치라고 불리는 '주간문춘'이 빅 뉴스를 터뜨렸는데요, 영화 '기생수'와 '크로우즈' 로 알려진 일본의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3년간 만남을 이어왔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아이가 셋이나 되는 유부남이라는 것인데요, 그의 와이프는 와타나베 안이라는 배우였습니다. 와타나베 안은 영화 인셉션으로 유명한 와타나베 켄의 딸이라고 합니다. 

 

히가시데와 와타나베 모두 모델 출신으로 유명 디자이너 '안나 수이'와도 매우 친한 사이일 정도로 일본 내에서 굉장한 셀럽 부부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와타나베 안은 남편의 바람기 때문에 힘들어했다고 하는데요, 셋째 임신 중부터 불륜을 의심했고, 남편을 쫒아내고 서로 다른 집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불륜 사실이 언론에 알려졌다는 소식도 있지만, 와나타베 안쪽의 사람들이 주간문춘에 소스를 줬다는 소문도 있다고 합니다. 

 

 불륜 기사가 터진 후에 두 사람의 소속사는 불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본인들이 출연하던 각종 광고모델에서 하차 할것으로 보이는데요, 일본 사회는 한국 이상으로 보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카라타 에리카도 인스타그램에 마사히로의 사진을 올리는등 불륜의 증거를 스스로 올려 불륜 사건이 들통날 여지를 두었다고 합니다. 관계자들은 이러한 의심스러운 사진을 올리는 카라테 에리카를 마사히로가 왜 가만히 놔두었는지 의문을 표하고 있습니다. 

 

카라테 에리카는 실제로 불륜을 소재로 한 방영 예정이던 드라마의 각본과 제작에 참여했다고 알려졌는데요, 그 역할이 불륜을 저지르는 탑 배우역이었고 상대 남자의 이름이 히가시데라고 본인이 지었다고합니다. 이정도면 본인도 불륜에 상당히 심취해 있었다는걸 알 수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여기서 제일 피해자는 부인과 아이들.. 평생 애들 볼 면접 교섭권이 박탈됐으면"

"여자가 자기 입으로 10대 마지막여름에 큰사랑을 했다고 얘기한거면 20살부터가 아닌것같은.."

"3년이나 불륜을 즐겼으면 그건 불륜이 아니라 진짜 두 집 살림이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일 양국에서 인기를 모으던 카라타 에리카가 불륜 사건으로 한순간에 나락에 빠지게 되었는데요, 그녀가 출연했던 아스달 연대기에는 아마 나오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의 활동도 브레이크가 걸리게 되었습니다.